설악 아이파크 스위트 ‘어린이’를 무릎에 둔 대한민국의 가장이라면 어린이날이 다가 오면 고민이 많다. 2년 마다 돌아오는 고민 중 가장 골치아픈 것이 전셋값이라면, 매년 오는 가장 헷갈리는 고민은 바로 “어린이날 어디갈까”다. 특히 올해는 정부에서 임시 공휴일을 지정해 연휴까지 만들어놨으니 더욱 고민거리가 늘었다. 이럴땐 최대한 간단하게 생각하면 해결이 쉽다. 하루라도 자고 오자면 리조트, 당일 나들이라면 테마파크가 가장 편하다. 어린이날이야 원래 복잡해서 이만해도 아빠가 꽤 신경 쓴 날이란 것을 아이들도 잘 알고 있다.
설악 아이파크 포레스트
●마술같은 하루=롯데월드 어드벤처는 ‘마술’을 내세웠다. 축제의 주인공 ‘샤론캣’과 함께 마술을 테마로 곳곳에서 무대와 거리공연, 고객 참여 이벤트를 펼친다. 5일 오후 3시 특집 ‘어린이 만만세’에선 종이접기 아저씨 김영만이 ‘코딱지’들을 불러모은다. 곳곳에선 길거리 마술을 만날 수 있다. 이날부터 8일까지 오후 1~6시 미션 수행 프로그램 매직 런 ‘마법의 문’을 펼치고 4~8일에 펼쳐지는 월드트램투어에 스페셜 트램 1대(32인승)를 더 편성해 참여 기회를 넓혔다. 7일에는 마술사 최현우의 시크릿 매직 타임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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